2011년 제10회 산재환자위문공연.

(사)한국산재장애인복지진흥회(회장 최성복)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산재환자 및 가족들을 위한 9월 8일 “산재환자 위문공연”을 경기산재요양병원에서 개최하였습니다.

이날 행사에는 박원종 경기산재요양병원장과 근로복지공단 관계자 등이 내빈으로 참여하여 약 100여명의 산재환자 및 가족들과 함께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.

사)한국산재장애인복지진흥회 최성복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“한가위를 맞이하여 경기산재요양병원의 중증산재인과 가족 및 여러 수고하시는 분들을 뵙고 함께 용기를 내고자 경기요양병원에 오게 되었다.”고 하면서 “여러분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이오니 마음껏 즐기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, 사)한국산재장애인복지진흥회는 산재가족 여러분과 항상 함께하는 단체가 되겠다.”고 전했다.

약 1시간동안 진행된 이번 공연은 복사골연예인봉사단(회장 한심해)의 후원으로 10명의 연예인들이 흥겹고 즐거운 국악과 가요, 만담 등을 선보여 산재환자 및 그 가족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.

공연이 끝난 뒤에는 사)한국산재장애인복지진흥회에서는 기념품도 나누어 주는 등 산재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 주었다.

2011년 9월 14일

사단법인, 한국산재장애인복지진흥회